혜성 발견은 여자인 케이트(배우:제니퍼 로렌스)가 했지만 주목받는 건 남자인 랜들(배우: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) 박사인,여자의 업적을 지워버리는 남자사랑에 미친 현실 사회 묘사와 실제 저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보일정치계나 기업의 모습과 그런 거대한 세력에 휘둘리는 서민들의 모습은 정말 현실성이 느껴져서 이 부분은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. 그러나 감독이 백인 남성답게 여캐 사용이 정말 구리고 구렸다. 아담 맥케이 감독 작품은 빅 쇼트만 봤고 거기선 여캐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몰랐는데 돈 룩 업의 여캐 묘사를 보며 정말 전형적인 백인남성이군요 했다.그나마 제니퍼 로렌스와 티모시 샬라메가 더치 페이스가 돼서 둘이 꽁냥 거리는 것. 그거 하나는 참 보기 좋았다. 둘이서 같이 디비아스키 혜성 보는 장면은 정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