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용한 희망의 마가렛 퀄리와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인공 시고니 위버가 투톱이라영화에 대한 정보도 1도 안 보고 예매한 마이 뉴욕 다이어리.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스토리는 매우 쏘쏘했다.마가렛 퀄리와 시고니 위버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의 영상미나 둘의 의상이 좋아서 영상 화보 보는 느낌으로 감상했다. 일단 전지적 마가렛 퀄리 덕후 시점에서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써보려고 한다.먼저 영화 스토리에 대한 감상저 에이전시 사람들 다 보살이다. 나 같으면 주인공을 해고했을 것이다^_^...에이전시의 역할은 작가 보호 아닙니까?출판사 직원으로서 이마 짚었던 장면이 한두 개가 아님. 실무자가 하지 말라는 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.하.. 그래... 그렇지만 극 중 조안나는 사회초년생이니까...그래 봐줘야지... 그래도..